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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12
조회 :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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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차 세계감리교여성대회가 11일 변화를 가져오는 여성을 주제로 제주도 열렸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 세계 71개 국가에서 800명의 여성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회에 참석한 각국 감리교 여성대표들은 빈곤국의 현실과 그동안의 지원 현황 등을 보고했습니다. 세계감리교여성연합회 로즈메리 와스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여성의 역할을 언급하면서 세계 평화와 인권을 위한 더 많은 활동과 헌신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오는 17일까지 계속되는 제 11회 세계감리교여성대회에서는 세계 평화와 선교, 인권을 위한 앞으로의 사업과 구제를 위한 방안 등이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 오는 17일 열릴 실행위원회를 통해 세계감리교여성연합 회장과 전 세계 9개 지역 대표를 교체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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