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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14
조회 : 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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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는 릭 워렌 목사의 대중집회가 13일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회개와 결단을 통해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SOT 릭 워렌 목사//미국 새들백교회 하나님의 축복을 부어주시옵소서// 믿음으로 부흥을 주시옵소서/// 부흥을 갈망하는 열기가 경기장에 가득합니다. ST)‘부흥의 파도를 소망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는 전국에서 10만명의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3시간 동안 뜨겁게 진행됐습니다. 릭워렌 목사는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한 과제로 나눔과 헌신을 강조했습니다. “한국에 주신 물질적 영적 축복을 다른 이들과 나눌 때 한국교회 제 3의 부흥이 일어날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SOT 릭 워렌 목사//미국 새들백교회 우리 손에 주어진 것을 제대로 봐야 합니다. // 부와 영향력을 주시는 이유는/// 다른 자들을 돕기 위해섭니다. 이것을// 깨닫기 전까지 부흥은 오지 않습니다. /// ‘사회에 대한 교회의 사명’도 강조했습니다. 릭 워렌 목사는 에이즈 환자와 사회적 약자를 돕는 피스 사역을 소개하며 “사회문제 해결에 교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SOT 릭 워렌 목사//미국 새들백교회 다른 사람들을 섬길 때 그것은 곧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이름으로// 냉수 한 그릇을 다른 사람들에게 줄 때// 그것이 나를 섬기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도들은 이번 집회를 통해 뜨거운 회개의 역사가 퍼져나가고 한국교회가 보다 건강해지길 소망했습니다. INT이은혜//밀알교회 INT이정수/사랑의교회 한국교회의 사회적 사명을 실천하는 의미에서, 이번 집회에서 모인 헌금은 3800명의 국내 에이즈 환자를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뜨거운 회개와 헌신으로 한국교회 제3의 부흥의 물결이 시작되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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