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19
조회 : 526
|
한국은 세계적으로 낮은 저출산율과 함께, 낙태율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명의 존엄성과 낙태의 부당성을 알리는 세미나가 열렸는데요. 이윤정기잡니다.
-------------------------------------------------------------------- (C.G.1) 2004년 11월부터 2005년 8월까지 한국의 낙태건수는 35만 590건. 하루 1300명이 출생하고, 960명이 낙태되는 실정입니다. (C.G.2) 여성 1000명당 낙태율은 미국이 22건, 멕시코가 28건, 유럽이 8건에서 17건인데 비해, 한국은 31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높은 낙태율과 저출산현상을 보이고 있는 한국 사회에 ‘낙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int 이형국 교수//한림대학교 법학부 세미나는, “최근 낙태 처벌 완화와, 여성 낙태 선택권 인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을 지적하며, 낙태자유화의 부당성과 위험성을 밝혔습니다. 성경이 중시하는 생명의 존엄성은 태아에서부터 시작되며, 범람하는 낙태자유화의 물결 속에 크리스천들이 휩쓸리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int 이형국 교수//한림대학교 법학부 낙태율을 줄이기 위해선, 처벌보다, 낙태방지를 위한 교육과 상담, 시설과 제도 확충의 다각적인 노력을 강조한 세미나는, 기독교의 끊임없는 관심과 봉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