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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20
조회 :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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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와 발달장애는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끊임없는 보호와 치료 뿐 아니라 통합교육서비스를 이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데요. 양인석기잡니다.
-------------------------------------------------------------------- (C.G1)2005년 한국 보건사회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정신지체인은 146,588명, 발달장애인은 33,671명으로 보고됐습니다. (C.G2) 정신지체인과 발달장애인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연령대는 10세에서 19세로, 이 시기에 성인기를 준비하고 평생을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9일 열린 ‘발달장애인 재활교육 방향과 가족지원 프로그램 개발’ 세미나는, 직업 교육과 가족교육으로 확대 돼야 하는 장애인 종합서비스의 필요성을 알렸습니다. int 전청자 대표이사//믿음복지회 세미나는 “외국 발달장애인들이 도서관 업무, 컴퓨터 자료 입력, 정원사 등 일정 직업에 종사할 수 있다는 사례를 통해, 성장 시기별로 직업 교육과 재활 적응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에 발달장애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선, 비장애인과의 통합교육을 넘어 가족들도 함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지원확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양숙미 교수//남서울대 사회복지과 아동 1000명당 1명꼴로 나타나는 발달장애. 평생을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살아가기 힘든 환경 속에서, 삶을 개척하고 영유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 확충과 편견 없는 사회적 관심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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