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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02
조회 :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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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교계는 오는 9월 17일인, 다르푸르의 날을 맞아 ‘다르푸르를 위한 기도와 행동 주간’을 정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평화유지군을 파병하라고 요청할 계획입니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수단의 다르푸르 민병대의 대량학살로 목숨을 잃은 다르푸르 주민은 40만 명입니다. 또 거처를 잃고 난민이 된 주민만 3백50만 명에 달합니다. 국제사회의 압력으로 다르푸르 정부와 민병대는 평화협정을 맺기도 했지만 폭력 사태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세계복음주의연맹 제프 터니클리프 국제조직위원장은 “다르푸르 정부의 대량학살로 사망한 40만 명을 되살릴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희생은 우리의 힘으로 막을 수 있기에 전 세계 기독인들의 기도와 믿음이 다르푸르 지역 주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