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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09
조회 :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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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신앙성숙을 위한 수련회가 각 교단별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가 7일부터 어린이 캠프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예수 나의 삶’을 주제로 열리고 있는 수련회 현장을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영성을 부여하고 크리스찬으로 더 큰 비전을 심어 주고자 마련된 이번 캠프는 전국에서 42개교회 천여명의 어린이들이 모여들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캠프는 어린이부흥회와 비전 선포 등 교회학교 아이들의 신앙 성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습니다. 또 ccm콘서트와 조별 발표, 각 교회별 운동회를 통해 기독교문화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사흘 동안 진행된 이번 캠프를 통해 참석한 어린이들은 개인의 신앙회복은 물론 앞으로의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또 신앙 안에서 친구들과의 교제를 통해 공동체 생활을 배울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올해 첫 번째로 열린 예장합동 어린이 여름캠프는 멀티미디어에 익숙해 져가는 어린이들의 영성을 회복하고 기독교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CTS 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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