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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10
조회 :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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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기독의원모임은 오늘(10일) 61주년 광복절 기념예배를 개최하고 기도운동을 통해 당내 분위기를 쇄신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 이날 기도회에서는 일제 36년간 갖은 핍박 속에서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광복을 맞이한 역사에 감사하며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당내 화합 등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열린 우리당 임원들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국민 앞에 자랑스러운 국회의원과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기독인들의 관심과 기도를 당부했습니다. SOT 김근태 의장 / 열린우리당 또 기도회에 참석한 교계지도자들은 정책 입안과 결정에 앞서 하나님께 기도할 것을 강조하며 광복절을 계기로 집권여당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길 소망했습니다. SOT 길자연 목사 / 한기총 명예회장 SOT 노승숙 장로 / 국민일보 사장 열린우리당 기독의원 모임은 예배에서 모아진 헌금을 수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앞으로 매월 셋째주 수요일마다 월례 조찬예배를 갖기로 결의했습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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