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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11
조회 :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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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북한에 포도당 분말 30톤이 지원됩니다.
한민족복지재단은 “수해로 인해 북한 주민들이 제대로 된 영양 섭취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돼 포도당 분말을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3킬로그램들이 포도당 분말은 물에 타서 마시거나 물 없이 녹여 먹을 수 있어 간단하게 영양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포도당 분말은 지난 9일 1차로 13톤이 보내졌으며, 오는 16일 나머지 17톤도 전달됩니다. 재단은 이외에도 생필품과 의약품등의 구호물품을 북한에 전달할 계획이며, 홈페이지를 통한 모금활동도 벌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