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14
조회 : 786
|
어린이 제자훈련을 통해 아이들에게 진정한 예배자의 삶을 가르치는 곳이 있습니다. 부산 수영로교회 디모데 제자훈련학교인데요. 이윤정기자가 전합니다.
-------------------------------------------------------------------- 아침 6시 눈을 뜨자마자 컴퓨터를 켭니다. 목사님께 확인 메일을 보내고 하루를 위한 계획을 세웁니다. 첫 시간을 기도로 경건하게 보내며, 인내심과 부지런함, 시간 관리법을 익힙니다. int 이승호 학생 어머니 디모데 제자훈련학교에서는 토요일마다 독서 토론회와 영어수업이 열립니다.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선 지성이 함께 겸비돼야 한다는 취집니다. int 이경훈 목사 수영로교회 디모데 제자훈련학교는, 한 주 내내 영성, 지성, 리더십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교회와 가정을 아우르는 훈련을 위해 교사, 부모, 목사의 철저한 사랑과 기도가 양육의 기본이 됩니다. 4년 전, 불과 다섯 명의 학생으로 시작된 디모데 제자학교는, 현재 50명의 훈련생이 매주 열정적인 예배를 드립니다. 어린 시절부터 진정한 제자로 훈련받은 어린이들은, 확고한 비전과 믿음의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int 어린이들 디모데제자학교 훈련생들은, 어려서부터 신앙을 훈련받았던 디모데처럼, 세상에 참 빛을 비추는 은혜의 사람으로 자라 가고 있습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