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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11
조회 : 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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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성경읽기의 재미를 일깨우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성동지역감리교회들은 연합으로 성경골든벨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윤정기잡니다.
--------------------------------------------- sot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다’라고/말한 사람의 이름을 써 주십시오.// 선생님의 질문을 듣자마자 답을 써내려갑니다. 한 문제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진지한 학생들의 모습에서 성경에 대한 열의가 느껴집니다. 어려운 질문에 대거 탈락한 친구들이 패자부활전으로 다시 살아나면서 게임은 더욱 활기를 띱니다. 10일 왕십리감리교회에서 열린 ‘성경골든벨’은, 성동지역 감리교단 13개 교회가 연합해 개최한 행삽니다. int 송경재 목사//성동지방 감리사 int 이상명 장로//성동지방 교회학교연합회장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성경골든벨게임을 통해 평소 성경을 읽지 않던 학생들도, 매주 성경공부모임을 갖고 말씀을 탐독하게 됐습니다. 하나님을 더 알아가는 경험으로, 믿음의 분량이 조금씩 자라갑니다. int 이정은 (중3)/금호감리교회 int 유경민 (중3)/중곡감리교회 다섯달 전부터 토요일마다 다섯 시에/ 모여서 한시간 동안 성경 공부하는데요.// 풀려고 성경을 읽으니까 잘 알 것 같아요.// 성경지식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 성경골든벨. 청소년들에게 말씀에 대한 열정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신앙 성장의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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