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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26
조회 : 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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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100주년을 맞은 노량진교회가 한 뿌리에서 성장한 교회들과 함께 24일 찬양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 찬양예배는 노량진교회를 모교회로 뻗어나간 상도교회, 송학대교회, 봉천제일교회, 남현교회의 성가대가 연합해 열렸습니다. 노량진교회 강신원 목사는 “마음과 목소리를 하나로 합할 때, 하나님의 무한하신 축복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며, 찬양예배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이들 5개교회는 1995년부터 각 교회 찬양사역자들을 주축으로 매년 성가대 연합세미나를 개최해왔으며, 다양한 연합사업과 구제사업, 지역복음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