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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0-24
조회 :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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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독교 복지선교’가 이제는 ‘지구촌을 위한 사회복지선교’로 확대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제9회 유진벨 기념 강연회에서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은 “기아와 영양실조 등과 같은 지구촌의 긴박한 사회복지문제에 적극 나서는 것이 한국교회의 21세기 선교적 사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종삼 회장은 “빠른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다른 나라의 굶주림을 돌아보는 것에 인색했다”면서 기독교정신으로 국가와 인종을 초월해 도움을 손길을 뻗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INT 박종삼 회장//월드비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회복지선교를 위한 네트워크도 강조됐습니다. 숭실대학교 정무성 교수는 교회의 개별적인 사회복지의 한계성을 지적하고 사회복지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회복지기관과 교회 시민단체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SOT 정무성 교수//숭실대학교 한국 복지선교의 선구자인 유진벨 목사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강연회는 한국 기독교 사회복지의 객관적 평가와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행사였습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