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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0-24
조회 :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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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마다 다양한 전도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제는 대상자의 나이나 직업에 따라 맞춤형 전도방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CTS대구방송에서 전해드립니다.
---------------------------------------------- 대예배실엔 강대상과 의자대신 둥근 테이블이 마련되고 무대에선 친숙한 영화음악이 연주됩니다. 참석자들은 기존에 가졌던 교회 이미지와 다른 모습에 무척 놀라워합니다. INT> 박은매 / 대구 범물동 “솔직히 좀 놀랬어요. 교회에서 볼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라 가지고...호텔에 디너쇼에 초청받은 것 같은...” INT> 도윤옥 / 대구 지산동 “(교회가) 보통사람들 앞으로 다가왔다는 느낌을 받았어요..음.. 가까워졌다는 느낌.. 대구드림교회는 맞춤형 전도의 일환으로 대구지역에선 처음으로 30,40대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3344 행복비타민’ 행사를 가졌습니다. 테이블마다 리더가 함께하고 장로와 남자집사들도 음식을 나르며 섬기는 일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INT> 정용성 목사 / 대구 드림교회 “전도대상자들의 필요를 분명히 인식하고 그 필요에 맞춰서 메시지를 전달하고 그분들이 정말 갈구하는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소개하는 것이 이번 취지입니다.” 재즈공연과 통기타 콘서트는 바쁜 가사와 직장일로 문화생활이 어려웠던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들의 큰 관심사인 자녀와 가정문제를 영상과 연극을 통해 보여줘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할 계기를 갖습니다. INT> 정진희 집사 / 대구드림교회 “이번 전도집회를 통해서 제가 알고 있는 참 좋은 하나님을 이웃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었구요.복음이 그 마음에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드림교회는 앞으로 4주과정의 비타민스쿨을 개설해 계속적인 관계형성을 할 계획입니다. 전도대상자의 상황과 필요에 맞춘 맞춤식 전도. 전도전략이 빈곤한 시기 속에 효과적인 전도방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TS 대구방송 김태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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