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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09
조회 :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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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빈하고 겸손한 삶으로 세계적으로 존경을 받아온 고 한경직목사를 기리는 기념관이 8일 문을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준공감사예배에서 한국교회의 연합을 다짐했습니다. 양인석 기잡니다.
------------------------------------------- 고 한경직 목사가 기도하던 강원도 설악산 바로 그 자리에 기도실과 예배실, 전시실을 갖춘 기념관이 들어섰습니다. INT 나옥주 권사// 추양선교재단 설립자 청빈하고 겸손한 삶을 살았던 고 한경직 목사가 남긴 유품은 친필 설교문과 지팡이, 사진 수십 장에 불과하지만 분열된 한국교회의 연합과 평화통일을 위해 쏟았던 그의 신앙유산의 영향력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STD- 특히 예수님의 제자를 상징하는 12다락기도방은 초교파로 20개 교회와 단체, 개인이 건립에 동참했습니다. 준공예배에는 방지일, 림인식, 정진경 목사를 비롯한 교계원로와 김삼환, 하용조, 홍정길 목사 등 교계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해, 교회의 하나 됨과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운동을 벌일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 최창근 원로장로//영락교회 지금 하루속히 남북이 하나가 되는 거 자유민주주국가가 되는 거 이것이 우리의 소원 아니겠습니까? 우리민족에. 세계적으로 우리 민족이 크게 기여하는 나라가 되도록 이렇게 말씀을 안 드릴 수 없네요. INT 방지일 원로목사//영등포교회 항상 기도하는 소리가 이곳에 그치지 않도록, 한 목사님 남한산성에 계실 때 나무 아래 기도하던 장소가 있어요. 항상 그것을 본받아서, 기도하는 소리가 여기서 그치지 않도록 하는 활용적 장소가 되길 바랍니다. 초교파로 함께 세운 추양한경직기념관. 이곳을 통해 한국교회가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연합의 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해봅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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