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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13
조회 : 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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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지역에서 한 무슬림 군인이 세 명의 기독소녀를 참수형 시킨 혐의로 재판 중에 있습니다.
이 사건은 2005년에 발생했으며, 주동자 외에 두 명의 공범 또한 체포됐습니다. 세 기독인 소녀의 변호사는 범인들이 죄를 인정했으며 범행 후 100명의 기독인을 더 살해할 것이라는 글을 증거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범인들은 98년과 2000년 사이 술라웨시 지역의 기독교, 무슬림 종교분쟁의 복수의 일환으로 살해를 저질렀다고 전했습니다. 해외뉴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