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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15
조회 :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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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 기독여성단체 서울YWCA가 기독교단체로서의정체성을 확고히 하기 위한 노력으로, 회원영성수련회를 처음개최했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서울YWCA 회원영성수련회가 ‘성령이여 임하소서’란 주제로 14일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회원들의 영성을 강화하고 믿지 않는 회원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수련회에는 가사・산모・아기 도우미 회원들을 중심으로 천 4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의 설교와, 나라와 민족・청소년을 위한 중보기도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SOT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서울YWCA는 84년의 역사만큼 여성능력개발, 환경, 육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지만 활동영역이 커지고 회원 만명이 넘으면서 최근 기독교 단체로서의 정체성 유지에 고심해왔습니다. 비기독교인 회원들이 다수 참석한 이번 영성수련회는 복음전파와 단체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INT 김형 회장//서울YWCA 서울YWCA는 앞으로도 직장금요예배, 중보기도 모임 등을 통해 내부 영성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입니다. CTS 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