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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20
조회 :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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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마다 빨간 자선냄비가 거리에 등장하는데요. 이 자선냄비 모금의 취지와 시작을 알리는 의미있는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경쾌한 음악에 맞춰 가볍게 몸을 푸는 사람들, 추위를 잊기 위해 함성도 질러봅니다. 드디어 출발, 바람을 뚫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18일 여의도 한강 수변공원에서 열린 ‘제2회 구세군 자선냄비 마라톤대회’는 ‘구세군 자선냄비모금’의 시작과 이웃사랑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INT전광표 사령관//구세군대한본영 마라톤은 하프, 10KM, 5km와 2km 걷기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됐습니다. 스탠딩)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곳 한강변에는 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모였습니다.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해 달리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은 더 커집니다. INT박명애/서울시 성북구 INT박철수/서울시 동대문구 한편 올해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은 오는 12월 2일 시청 앞 광장 시종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CTS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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