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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21
조회 :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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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립교회를 돕는 은행이 생겼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개척선교회가 창립한 ‘개척교회SOS은행’ 인데요. 양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개척선교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자립교회를 위해 소액 무이자 대부은행을 창립했습니다. 긴급한 지원을 필요로 하는 개척교회와 목회자를 돕는다는 차원에서 이름도 ‘개척교회SOS은행’이라 붙였습니다. SOT 신경하 감독회장 // 기독교대한감리회 현재 개척교회 10곳 중 4곳은 연간 재정 2500만원 미만의 미자립교횝니다. 이러한 가운데, 목회자가 질병에 걸리거나 교회가 어려움에 놓이면 도움을 청할 곳이 마땅치 않아, 고통을 감내해야만 했습니다. ‘개척교회SOS은행’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우선적으로 100만원을 대출해주고 매월 2만원씩 50개월 무이자로 상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SOT 김창연 목사 // 비전교회, 개척선교회 총무 이미 2700만원이 개척교회 SOS은행에 모였습니다. 개척선교회는 SOS를 친 4개 교회에 자금을 지원했으며 매달 2곳을 선정해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또 점차 초교파적으로 확대해 미자립교회를 지원하는 효과적인 모델로 정착시켜갈 계획입니다. CTS 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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