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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28
조회 :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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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복음전파의 중심지였던 대구제일교회가 최근 교회 내 문제들이 종결되면서 새롭게 일어서고 있습니다. CTS대구방송에서 전해드립니다.
--------------------- 지난 주일, 대구제일교회. 수년간 교회내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침체된 분위기와 예배의 모습을 벗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며 예배부를 중심으로 온교회가 마음을 모았습니다. INT> 김현철 장로 / 대구제일교회 예배부장 “역사를 자랑하던 저희 제일교회가 여러 가지 진통을 앓아왔던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선 예배가 새롭게 돼야 한다는 마음으로서 이번 행사를 주관하게 된 것입니다.” 제일교회 예배부는 얼마 전 부산 수영로교회를 방문하고 예배진행과 전도방법, 새가족 교육정착프로그램에 대한 조언을 부탁했습니다. INT> 손규하 목사 / 부산수영로교회 수석부목사 “대구제일교회에서 너무나 겸손하게 와서 배우겠다, 수용력을 가지고 할려는 데에서 저는 너무나 감동을 하고 이것으로 제일교회 부흥의 첫 물꼬가 열리지 않느냐는 기대감이 들고요..” 특히 주일오후 ‘제일가족 한마음 열린찬양예배’엔 수영로교회 예배부원 30명이 직접 나서 예배준비와 안내 시범을 보였고 설교와 간증순서를 통해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INT> 홍주표 집사 / 대구제일교회 예배부 부부장 “앞으로 저희교회에 많이 접목을 시켜서 / 앞서가는 예배, 미래지향적인 예배를 드리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변화하는 예배의 모습을 보며 새로운 마음으로 교회와 개인의 영적 회복을 위해 한마음이 됐습니다. ‘대구경북의 모교회’, ‘113년의 전통’이란 수식어를 내려놓고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겠다는 제일교회, (스탠딩) 예배의 회복에서 시작되는 대구제일교회의 새로운 도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TS 대구방송 김태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