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29
조회 : 1,113
|
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토요휴무일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지역사회와 연계해 토요체험학교를 운영하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CTS부산방송 김민태 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 부산영락교회는 토요휴무일에 학생들에게 영어와 체험활동, 다양한 미술활동을 제공합니다. 특히 부산시와 연계된 프로그램은 인근 지역 학교와 학부모들에게 소개돼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INT 윤성진목사/부산영락교회 “아이들의 적성과 특기를 살릴 수 있는 기회도 되어지고 또 한걸음 나아가서 또 교회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서 열린 교회가 되어지고 복음을 접 할 수 있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이하 영상 삽입-아이들 공부하는 장면/ 홈페이지에 써진 감사편지) 그렇게 하기 위해 시작했는데 저희교회 홈페이지에 믿지 않는 부모님들의 감사 편지가 많이 소개 되고 있습니다.” 한편, 덕천교회는 토요비전스쿨을 운영해 사교육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특별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INT 김민주/고1 “토요휴무일에 갈 때가 없잖아요 그런데 교회에서 이렇게 활동이 있으니까 와서 운동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이런 점이 좋은 것 같아요” INT 유현균 부목사/덕천교회 교육담당 ‘교회 밖의 아이들이 교회 안으로 들어 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그들부모가 해줄 수 없는 교회가 해줌으로 지역 사회를 감싸 안는 효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가정과 지역 사회의 위한 필요를 교회가 적극 제공함으로 인해 앞으로 교회의 문턱은 더 낮아질 전망입니다. CTS부산방송 김민탭니다. |
이전글
명성교회, 김장나눔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