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30
조회 : 725
|
장애인을 위한 뮤지컬 With Love 후원의 밤(석)
장애를 예술로 표현해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뮤지컬 위드러브. 몸이 불편한 연출가와 안무가, 배우가 직접 제작에 나서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양인석 기잡니다. -------------------------------------------------------------- 뮤지컬 위드러브는 불의의 사고로 장애인이 돼 현실을 비관하던 주인공이 꿈을 찾아 다시 무대에 올라 재기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육체의 장애보다 마음의 장애를 이겨 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전합니다. INT 권희덕 대표 / 뮤지컬 ‘위드러브’ 기획ㆍ제작 0521우리 다 같이 어울려서 장애 비장애 생각하지 말고 어디건 장애자 간다고 하면 막 데모하고 못 세우게 하잖아요. 0535 그런 극단적인 생각은 하지 말고 함께 어우러지는 우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뮤지컬 안무는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가수 강원래씨가, 연출은 ‘야망의 전설’ 드라마 PD 김영진 씨가 직접 맡았습니다. 특히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나 지금은 지팡이 없이도 걸을 만큼 회복된 김영진 씨의 포부는 남다릅니다. 김영진 프로듀서// 뮤지컬 위드러브 연출 2123 ‘내가 옷깃을 여미고 하나님을 노래하니 모든 사람이 같이 여호와를 경외하더라는 말씀’처럼 제가 받은 은혜가 크니까 제가 뭔가 그 역할을 해내고 싶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저 사람이 저렇게 하나님을 찬양하는구나. 그럼 나도 한 번 믿어볼까?’ 하는 마음이 들었으면 하는 것이 제 소망입니다. 내년 5월 개봉을 앞두고 열린 ‘뮤지컬 위드러브 후원의 밤’ 행사장은 각계 인사 400명이 참석해 즉석에서 후원금을 내는 등 따뜻한 사랑으로 가득했습니다. 1532 STD 공연수익금 전액이 장애인전용 공중목욕탕 건립에 사용될 뮤지컬 위드러브에 성도들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