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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28
조회 :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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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마다 실시하는 유아세례는 아기와 부모에게 매우 의미있는 순간일텐데요. 그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교회가 있습니다. CTS 대구방송 김태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 SOT> “주 예수를 구주로 믿는 사람, 장재영 집사 아린이에게 내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아멘.” 아기를 위한 축복기도와 함께 축하의 인사들이 쏟아집니다. 유아세례를 받은 아기와 부모 뒤를 따라 장미꽃을 든 친척과 구역식구들이 축하행렬을 만듭니다. 대구 운암교회는 매주 드리는 가족예배를 통해 한주에 한명씩 특별한 유아세례식을 갖습니다. INT> 조승희 목사 // 대구운암교회 “온 성도들이 이 아이는 이집의 아이가 아니고 우리 전체 교인들의 아이다라는 확신을 갖게 되고 아이에게 일생에 잊을 수 없는, 그리고 그 아이로 하여금 신앙생활을 계속 잘 하게 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것은 꼭 해야 되는구나’ 이런 것을 생각하는 기회가 되죠.” 단순히 세례만으로 끝나지 않고 모든 이들의 축복 속에 받는 유아세례식은 부모들에겐 더없는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 됩니다. 또한 초청된 불신자 친척 중엔 이런 세례식의 모습에 감동하고 교회에 등록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INT> 장재영 , 류은영 성도 // 대구운암교회 “많은 사람들 앞에 축복을 받는 것인데 너무 기쁘고요, 앞으로 정말 하나님의 아이로 잘 양육해야 되겠다는 그런 다짐을 하게...” 온교회의 사랑과 축복 속에 세례를 받은 아이들은 한국교회의 밝은 미래가 될 것입니다. CTS 대구방송 김태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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