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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02
조회 :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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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오늘(2일),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새해 첫 회무를 시작했습니다.
교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기총 대표회장 박종순 목사는 “평양대부흥 100주년이 되는 올 해, 한국교회 영적 갱신과 대부흥을 기대한다”며, “한국사회가 주목하는 한기총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또 ‘사학법 재개정과 이단문제에 강경히 대응할 것’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어 열린 ‘제5회 한기총문화예술선교대상’ 시상식에서는 한국교회사를 화폭에 담은 역사풍속화가 ‘예촌 김학수 장로’와 왕성한 문화교류를 통해 해외선교에 기여한 ‘국제열린문화교류회 권병기 이사장’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신년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 참석한 교계인사 200여명은 무엇보다 한국교회가 영적인 침체에서 벗어나 회개하고 영적으로 각성하는 한해가 되자고 다짐했습니다. 교회협 회장 전광표 사령관은 올해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세계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데 힘쓰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권오성 총무는 “공정한 대통령 선거와 민주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가 되도록 교회가 앞장서 힘을 다하자”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