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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02
조회 :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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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대부흥 100주년인 올해, 한국교회는 어떠한 모습으로 나아가야 할까요? 최근 기독인을 대상으로 한 의식 설문조사는, 새로운 부흥을 갈망하는 성도들의 모습을 엿보게 해줍니다. 송세희 기자가 전합니다.
평양대부흥 100주년인 2007년! 한국교회 성도들은 교회의 영적 부흥을 위해 무엇보다 철저한 회개운동을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와 국민일보가 지난 12월 13일부터 27일까지 1000여명의 기독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먼저 ‘올해 한국교회가 새로운 부흥을 사모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매우 필요하다’가 59.4%, ‘필요하다’가 37.5%로 답해 응답자 중 대다수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부흥성회 개최와 준비에 관해서도 응답자의 75.4%가 필요하다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으며, ‘반드시 참석하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11.2%, ’참석하겠다‘는 54.7%로 나타나 10명중 7명이 참석할 의향을 보였습니다. 또한 ‘교인의 수가 감소하고 있는 한국교회가 다시 수적 부흥을 이룰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매우 가능하다’가 14%, ‘가능하다’가 55.1%, 그리고 ‘어렵다‘가 13.9%,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20대의 21%가 ‘매우 가능하다‘고 답해 다른 세대보다, 뜨거운 부흥열망과 적극적 태도를 보였습니다. 아울러 ‘부흥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응답자의 46.9%가 ‘회개운동' 을 들었고, ‘구제봉사’와 문화공연, ‘영성강화‘등이 제기됐습니다. CTS송세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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