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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08
조회 :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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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대안교육의 비전을 나누고 효과적인 교수학습법 등 교육현장에 필요한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국내 기독대안학교들이 연합해 ‘기독교 대안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했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5일부터 이틀간 열린 ‘2007년 기독교육과 학교컨퍼런스’에는 전국 5-60개의 대안학교 관계자 250명이 참석했습니다. 기조강연에서 총신대 김희자 교수는 “교육의 가장 궁극적인 교사이자 교육의 주체가 되시는 하나님께 기도할 때 기독교 대안학교의 한계성이 극복된다”면서 “어떤 상황에도 기독교영성을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는 것을 가르치는 학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희자 교수//총신대학교 ‘우리나라 기독 대안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고신대 김성수 총장, 포항공대 이은실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섰으며 ‘기독교학교교사 워크샵’ ‘기독교대안교육 세미나’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교육과 신앙의 통합으로 고민하는 교사들을 위한 국어, 영어, 수학 등 각 교과별 교육 워크샵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단혜향 대표//기독교대안학교연맹 작년 3월 대안학교법 통과로 대안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 대안학교간 연합과 교육연구는 기독교 교육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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