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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08
조회 :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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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주민체제 이탈 방지를 위해 김일성, 김정일 부자의
신격화 작업에 국가 예산의 40%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는 최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자료를 인용해, 북한이 복지는 물론 국방관련 예산까지 삭감해서 신격화 작업에 투자하고 있다며, 이는 1990년대 19%에서 2004년에는 38.5%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10월 9일 핵 실험 강행 이후, 김일성 부자가 미국과 일본을 물리칠 인물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데올로기 교육기관 지원과 3만개 김일성 동상, 영화와 책자 제작 등 신격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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