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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11
조회 :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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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독출판시장은, 일반출판사들의 본격적인 진출로 그 어느 해보다 경쟁력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기독출판업계는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해 다양한 판매 전략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새해 새로운 각오로 신앙생활을 다짐하는 크리스천에게, 기독서적은 좋은 선물이 됩니다. 신앙 생활은 물론, 삶의 자세와 인간 관계 노하우, 크리스천 성공 비법 등 다양한 주제의 기독출판물들이 서점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보경/서울시 금천구 (기독교)책 자체가 예전에 비해/ 다양해지고 친근해진 느낌이 많구요. 김규상/서울시 광진구 특히 몇 년 전부터 김영사와 21세기북스, 웅진출판사 등 일반출판업계가 기독서적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탄탄한 마케팅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한 기독출판물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조정규 팀장/두란노 가려져 있는 시장이 드러났다, 특히 기독교시장은 경기 흐름과 상관없이 안정적인 부분이 있거든요. 그것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독출판사들이 과거 설교집이나 스타 목사에 의존해 왔던 경향에서 탈피해, 다양한 주제의 책들을 선보이고 있긴 하지만, 일반 출판업계와 나란히 경쟁하기 위해선 많은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참신한 소재와 아이템 개발, 세련된 디자인과 편집 인력 확보, 체계적인 마케팅 구축 등이 해결 과제로 지적됩니다. 조정규 팀장/두란노 일반출판시장이 기독교시장에 진출하는 것에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사람과 자본력 이 두 가지가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판시장 경쟁 심화 속에서, 몇몇 기독출판사들은 일반인 타겟의 편안한 브랜드를 새로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같은 노력은, 위기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이며 2007년 기독출판시장의 성장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CTS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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