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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15
조회 :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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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일주일간 진행된 트랜스포메이션 2007집회가 14일 새벽, 막을 내렸습니다. 놀라운 회개가 일어나고 한국교회의 비전이 새롭게 선포된 뜨거웠던 집회현장, 박새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부흥의 시작은 ‘회개’였습니다. 100년전 평양대부흥 운동의 시작처럼 감춰졌던 죄에 대한 회개가 사회 각 분야별로 일어났습니다. 신사참배와 우상숭배를 했던 교회의 죄악, 중독과 성적 부도덕, 낙태 등으로 물들은 한국사회의 죄, 나라와 민족의 죄부터 개개인의 죄까지. 회개의 눈물은 뜨거웠습니다. 회개와 함께 극적인 화해와 용서의 순간도 있었습니다. 대회 다섯째날인 11일, 조용기 목사와 순복음교회를 비난했던 목회자들이 격려사를 전하러 온 조용기 목사에게 용서를 구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으며 9일과 10일에는 남북분단의 책임을 통감하는 미국과 러시아 사역자들의 놀라운 참회 고백이 이어졌습니다. 조용기 목사// 서로의 발을 씻겨주며 부모와 자녀가 화해하고,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과 화해의 메시지도 나눴습니다. 특히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고 남북간의 화해를 위한 뜨거운 기도가 이뤄졌습니다. 남북간 화해 대회는 선교한국의 비전을 선포하며 14일 새벽 1시까지 계속됐습니다. 로렌 커닝햄, 루이스 부시, 피터 와그너 등 해외 유명 목회자에서부터 조용기, 박종순 목사 등 국내 교계 지도자들, 그리고 1만 여명의 성도들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하나된 트랜스포메이션 2007, 회개운동이 부흥으로, 부흥이 한국사회의 변혁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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