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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25
조회 :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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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40주년을 맞아 ‘여성탈북자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교회여성연합회가 25일 정책수립을 위해 ‘여성새터민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홍순자 회장은 “새터민의 70%가 여성”이라면서 “진정한 통일을 위해 여성탈북자들이 어떻게 정착하고 살아가는지 관심을 갖고 도와야 할 때”라고 언급했습니다. 새터민 정순희씨는 “여성새터민은 인신매매의 위험에 크게 노출돼 있으며 결혼과 윤락들을 강요당하기도 한다”면서 “새터민 인권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심리상담과 마음의 치유를 위해 민간단체, 특히 교회여성들이 나서준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교회여성과 여성새터민 간 유대관계를 강화해 교회여성연합운동을 확장한다”는 취지로 작년부터 ‘여성새터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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