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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25
조회 :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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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대학교 이사회는 이의근 총장의 캄보디아 최고훈장 수훈을 축하하며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의근 총장은 경북도지사 재직시절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양국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최고 공로훈장인 ‘로얄 모니사라포인 마하세나’를 받았습니다. 한국인으로선 처음으로 마하세나 훈장을 받은 이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캄보디아 대학생 2명에게 대신대 유학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