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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30
조회 :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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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오늘(30일), 제1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실행위원회에서 선출된 이용규 목사를 신임대표회장에 인준했습니다.
이용규 목사는 취임사에서 “용기와 성실, 지혜와 헌신으로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는 한국교회를 재도약시키는데 일익을 감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학법 재개정과 작통권 환수, 복지시설에 대한 개방형 이사 파송 등 굵직한 현안에 대해 과감성있게 대처하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총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총회의 신규가입과 김준곤, 김장환 목사의 명예회장 취임을 승인했습니다. 또 총회선언문을 통해 한국교회의 회개와 도덕성 회복, 교회연합과 일치, 위상에 걸맞는 사회적 책임 감당을 결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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