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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28
조회 :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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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 자리에서는 한국교회가 연합해 단일행사로 개최할 것을 합의한 평양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의 세부사항이 결의됐습니다. 계속해서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 24개 주요교단장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임원은 지난달 제주에서 열리 교단장컨퍼런스에 이어 두 번째로 모임을 갖고, 평양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에 대한 세부사항을 논의했습니다. 먼저 대회의 공식명칭을 ‘2007 한국교회 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로 정한 참석자들은 교단장협의회와 한기총, 교회협 각 5인으로 구성된 15인 위원회가 한국교회의 대표성을 부여받은 만큼 이 대회를 끝까지 주관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신경하 감독회장 // 기독교대한감리회 참석자들은 또 지난 두 차례에 걸친 총무단회의에서 논의한 세부사항을 만장일치로 결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회는 서울과 평양에서 각각 한 차례씩 열리게 되며,서울대회는 7월8일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평양대회는 8월 12일부터 2박3일 중 하루를 택해 평양봉수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정익 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명실공이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단일 행사인 만큼, 참석자들은 이번 대회를 한국교회 영적 재도약과 위상정립의 계기로 삼자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그 실천목표로서 회개를 통한 제2의 종교개혁, 정직과 감사의 생활개혁, 또 사회적 섬김의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합심기도했으며, 회개운동에 교회지도자들이 먼저 앞장설 것을 결단했습니다. 이곳 수안보대회를 통해 ‘2007 한국교회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 세부내용이 확정됨에 따라, 한국교회가 연합해 치루는 대회의 준비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