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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3-12
조회 : 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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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한국대부흥100주년을 기념하여 대형집회들 열리고 있는데요.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 JACB(작비)2007 실행위원회는 오는 5월27일 열릴 '부산어웨이크닝2007' 집회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의 부산성도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김민태 기잡니다.
---------------------------------------------------------------- ‘점프부산’, ‘부산어웨이크닝2007’, 그리고 ‘CM2007’과 ‘BFGF집회’. 모두가 부산대부흥을 위한 대형집회들입니다. 이 집회들을 준비하는 JACB2007 실행위원회는 최근 ‘부산어웨이크닝2007’집회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5월 27일, ‘부산어웨이크닝2007 집회’에서는 해운대백사장에서 부산성도 10만명이 모여 부산부흥을 통한 민족 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주제로 기도하게 됩니다. INT 곽동식 목사 / JACB섬김이 “이번 행사는 특히 성령강림주일에 개최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바캉스를 즐기기 위해 모였던 해운대가 이젠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기 위한 사람들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INT 정필도 목사 /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전 지금까지 부산부흥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부산부흥이 곧 한국부흥의 길이라 믿었기 때문이죠. 올해 2007년 이 긴 기다림이 열매를 맺을 것이라 믿습니다.” 특히 JACB2007실행 위원회는 이번 집회에서 2007년 부산부흥을 시작으로 부흥의 불길이 부산에서 평양으로 퍼져갈 것이란 비전을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의 부산성도들에게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김무곤 목사 / JACB섬김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우리 모두의 연합된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어웨이크닝2007을 위한 3월 달에 있을 1차 기도회와 4월 달에 있을 2차 기도회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부산 부흥을 위한 첫 집회인 점프부산이 성공적으로 끝난 지금, 영적 부흥의 기승전결의 흐름 중 승에 해당하는 부산 어웨이크닝 집회가 이제 이곳, 해운대 백사장에서 두달 뒤에 열릴 예정입니다. 부산 성도들과 이 땅의 부흥을 꿈꾸는 많은 교회가 기도와 헌신으로 동참할 때입니다. CTS 김민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