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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3-19
조회 : 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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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년동안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헌혈운동을 전개해온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가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4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사랑의 헌혈대회’를 개최합니다.
19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회장 신신묵 목사는 “혈액재고량이 크게 부족한 지금, 크리스천들의 적극적인 헌혈운동이 요구된다”면서 “사순절 기간에 예수님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면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자”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사랑헌혈운동본부 최병두 본부장은 “주일날 개최하려했으나 공휴일이란 이유로 적십자사의 협조를 얻지 못했다”면서 “교회의 활발한 참여를 위해 주일예배 후 헌혈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랑의 헌혈대회’는 수혈인원 천 명을 목표로 오는 4월 4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리며 조용기 목사 설교, 김용래 전 서울시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