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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28
조회 :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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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교회는 소아암과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좋은사람청소년운동본부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엔 생필품, 의류, 먹거리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으며 페이스페인팅, 사진촬영 등 문화행사도 열렸습니다. INT 옥성석 목사(충정교회담임) 생활이 굉장히 어려운 아이들 9명을 선택해서 이번에 저희들이 바자회 수익금으로 그 아이들을 도와드리기 위한 그런 목적으로 오늘 이 바자회를 저희들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자회 수익금 3000만원은 5월 초 국립암센터와 서울대학병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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