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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21
조회 : 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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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오늘은 (5월 21일은) 두 사람이 하나가 된다는 ‘부부의 날’입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데요. 20년을 부부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두상달, 김영숙 부부는 행복한 부부관계의 노하우로 ‘지혜롭게 싸우는 기술’을 강조합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 40여년을 부부로 지내온 두상달 장로와 김영숙 권사는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누구보다 애틋한 잉꼬부부지만 이들도 결혼초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가부장적인 남편에 참기만 했던 아내. 갈등이 커지고 있던 결혼 10년차 우연히 참석한 가정세미나에서 부부는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게 됐고 이는 화목한 가정으로의 변화를 낳았습니다. INT 김영숙 권사 / 가정문화원 1988년부터 20년을 가정사역자로 활동하고 있는 두 장로 부부는 “어느 가정이나 문제는 갖고 있다”면서 “부부가 서로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합니다. int 두상달 장로 / 가정문화원 두상달 장로와 김영숙 권사는 부부가 함께 공동주례를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부부는 새로운 인생의 첫발을 내딛는 신혼부부에게 “감정을 쌓아두는 것보다 지혜롭게 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며, 부드럽게 말하고 인신공격을 하지 말 것 등 ‘잘 싸우는 기술’을 전합니다. INT 두상달 장로/ 가정문화원 INT 김영숙 권사/ 가정문화원 성격차이, 경제적 어려움, 자녀교육 등 부부사이 갈등을 일으키는 요인이 많습니다. 이혼이라는 극단적 선택이 되지 않도록 비난과 지적보다 서로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행복한 부부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