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8-18
조회 : 2,425
|
최근 뇌호흡, 명상이 유행하면서 이에 대한 피해사례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기최면으로 뇌를 남용하는 명상과는 달리 뇌를 정확히 알고 말씀으로 다스려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고성은기잡니다. ----------------------------------------------------------------- 인간의 생각과 감정을 지배하는 뇌. 하나님이 창조하신 뇌를 정확히 알고 이를 목회현장에 활용하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강의에서 신경학적 음악치료 연구소 차영아 교수는 “목회자들이 성도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정신적 문제를 효과적으로 치유하기 위해서는 뇌를 필수적으로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차영아 교수/ 신경학적음악치료 연구소 또한 말씀은 사고와 판단을 담당하는 전두엽에, 찬양은 정서를 담당하는 변연계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이성과 감성을 함께 조절하도록 돕는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하나님과 대화하는 기도는 내적, 외적문제를 밖으로 내어놓는 작업이라며, “정신적 문제가 생겼을 경우 자기만의 세상으로 숨어버리는 이상행동들을 막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INT 차영아 교수/ 신경학적음악치료 연구소 특히, 최근 늘고 있는 뇌호흡, 명상에 대해 우울증이나 사회공포증 등 정신적 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배우게 되면 오히려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