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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6-07
조회 :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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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독교총연합회가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하고, 팔공산 불교테마공원 건립과 1년에 185억원씩 투입돼 운영되는 템플스테이 등 불교에 치우친 예산 집행에 대한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대기총은 불교테마공원을 반대하는 10만장의 성명서를 전달했습니다. 또, 유인촌 장관 등 문광부 각 부처장들과의 면담을 통해 정부의 종교 편향적인 테마공원 조성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이상민 대책위원장은 “정부의 템플스테이 지원은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것이 아니라 불교문화 체험에 국가재정을 소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대기총은 “이번 방문으로 정부가 불교테마공원 건립을 재고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복지단체와 일반시민 등 300만명 이상의 서명을 받기로 했습니다. 대기총의 이번 문광부 방문은 지난달 17일에 이어 두 번째 방문입니다 대기총, 문광부 종교편향 항의 종교 편향적 지원 중단 요구 “불교태마공원은 특정정교의 것” 불교공원 건립 재고하는 계기 영상취재 전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