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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6-08
조회 :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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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에딘버러선교대회가 세계 선교를 위한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다짐하며 폐회됐습니다. 특별히 이번 대회는 세계 선교무대에서 달라진 한국교회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고 하는데요. 송주열 기자가 전합니다. --------------------------------------------- 백년전 에딘버러세계선교사대회의 한국 대표 참가자는 윤치호 선생이 유일했습니다. 이번 에딘버러세계선교대회에는 선교기관 대표 6명을 비롯해 발제와 설교를 맡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를 포함 50여명에 이릅니다. 또, 해외에서 목회하는 한국계 목회자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번 에딘버러대회의 조직과 운영면에서도 WCC 산하 위원회 한국 목회자들이 참여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갑니다. INT 금주섭 목사 / WCC 세계선교와전도위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4일 전체모임에서 교회의 영성과 사회봉사선교를 소개하고, “한국교회 성장의 원동력이었던 성령이 함께 하시는 전도”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INT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는 대회 마지막 날 자일스 성당에서 폐회예배 설교를 맡아 故 한경직 목사의 선교 열정을 소개했습니다. 또, “전 세계에 평화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INT 이철신 목사 / 영락교회 이밖에 감리교회 목회자로는 유일하게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가 참석해 한국 대표단을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또, 대회 기간 내내 대규모 취재단을 보내 뜨거운 취재열기를 보여준 한국 기자단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STD 세계 선교무대에서 한국교회의 약진이 고무적이지만, 선교 강국으로서의 책임감도 그 만큼 커보입니다. 에딘버러에서 CTS 송주열입니다. DVE 2010에딘버러세계선교대회 // ④ 달라진 한국교회 위상 100년 前 윤치호 선생 홀로 참가 한국 대표단·참가자 역대 최대 대회 조직·운영 참여 성공 이끌어 INT 금주섭 목사 / WCC 세계선교와전도위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영성·선교 소개 INT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故 한경직 목사 소개·평화 사역 강조 INT 이철신 목사 / 영락교회 김정석 목사 각 국 대표단 격려 STD 송주열 기자(jysong@ct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