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6-08
조회 : 1,389
|
가정의 달 5월동안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는 행사들 이 참 많았었는데요. 그 따뜻한 마음을 6월에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성경적 효'를 전파해오고 있는 신당동의 7개 교회가 모여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일일찻집을 열었는데요. 최기영 기잡니다. -------------------------------------------------------------------- 노릇노릇한 윤기를 자아내며 부침개가 익어갑니다. 둥글게 모여앉아 요리를 만들어내는 얼굴엔 웃음이 가득합니다. 신당동 지역 7개 교회가 모인 신당 교동협의회는 지역 어르신 섬김을 위한 '일일찻집'을 열었습니다. 5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성도들은 손수 만든 꼬치어묵과 주먹밥, 부침개 등 다양한 먹을거리들을 준비했습니다. 교동 협의회는 "이번 행사가 교회들이 연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일일찻집을 통해 성경적 효의 정신이 확산되길 기대했습니다. INT 곽충환 목사 / 나눔의 교회 작년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교동협의회 일일찻집 행사는 교회와 구청간 네트워크를 교회와 동 주민센터로 세분화시킨 첫 번째 사롑니다. 행사의 수익금을 지역 어르신 효도관광에 활용하기로 한 교동협의회는 이외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와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쌀 등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INT 조만매 / 75세 / 약수동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행사들이) 우리 노인들을 위해서 베풀어 주시는 것이라 정말 즐겁습니다. INT 방효희 / 59세 / 신당 2동 아주 좋으네요. 마당에서 이렇게 바람도 산들산들 불고, 음식도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성경적 효를 전하기 위한 지역 교회들의 연합은 주민들을 하나로 모으는 나눔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CTS 최기영입니다. DVE "효를 전하는 일일 찻집" 2010 교동협의회 일일찻집 // 5일 / 신당 2동 주민센터 지역 어르신 500여명 초청 INT 곽충헌 목사 / 나눔의 교회 수익금, 어르신 효도관광에 쓰여 INT 조만매 / 75세 / 약수동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행사들이) 우리 노인들을 위해서 베풀어 주시는 것이라 정말 즐겁습니다. INT 방효희 / 59세 / 신당 2동 아주 좋으네요. 마당에서 이렇게 바람도 산들산들 불고, 음식도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영상취재 전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