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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26
조회 :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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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교단장에게 듣는다. 오늘은 올해로 제100차 총회를 맞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신임 총회장 윤태준 목사를 만났습니다. 윤총회장은 교단의 새로운 백년의 초석을 놓겠다는 각온데요. 특별히 여의도 총회회관 건립을 통해 침례교단의 '여의도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 기독교한국침례회 100차 총회 신임총회장으로 당선된 대구중앙침례교회 윤태준 목사는 "백차 총회장으로서 거룩한 사명감으로 총회를 섬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엇보다 기독교한국침례회가 지향하는 신약교회의 이상과 회중주의 전통을 잇기 위해 합리적 의사결정 문화를 통한 화합과 협력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윤태준 신임 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이를 위한 선결과제로 여의도총회회관 건립을 들고, "반드시 임기 내 착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겠다."며, 기독교한국침례회의 여의도시대에 대한 강한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윤태준 신임 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이밖에 우수한 신학생 유치를 위해 수도권지역에 신학대학원대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은퇴 목회자와 농어촌교회, 미자립교회의 실제적인 후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 정비를 약속했습니다. 2년 연속 부결된 여성목사 안수 문제에 대해서는 여성 목사를 군 선교에 활용하는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윤태준 신임 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교단의 발전이 한국교회의 성장과도 직결된다고 강조한 윤태준 총회장. 국내 최초로 교단을 창설한 기독교한국침례회의 자부심으로 하나되는 총회, 사랑받는교단, 자랑스런 민족교단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