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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0-14
조회 : 3,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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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1984년 세워진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은 현재 과천에 본부를 두고 약 6만명의 신도를 갖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는 신천지는 왜 정통기독교가 아닐까요? 고성은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 신천지를 소개하는 인터넷 사이트입니다. 부활에 대해 신천지 열두지파에 속해야만 천국에 들어가 영생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 신약성경에 대해서는 ‘약속한 목자, 즉 이긴 자가 출현해 역사한 기록’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단전문가들은 “신천지 핵심교리는 2천년 전 하나님의 영이 예수님께 임했듯 오늘날 예수의 영이 신천지 교주에게 임했다는 것‘으로, 이는 성경의 삼위일체론과 어긋난다”고 지적합니다. 또 “ ‘신천지 신도 14만 4천명이 모이면 신일합일이 이뤄져 죽지 않고 천년동안 왕노릇하게 된다’는 교리 때문에 신도들은 14만 4천명을 채우고자 생업과 학업, 가정을 뒤로한 채 포교활동에만 전념하고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전 신천지 교인 정말 진리라고 생각하고, 신천지 이 나라를 빨리 이뤄서 나라와 제사장되고 영생하고... 전 신천지 교인 신천지 목적은 신천지 교주가 오늘날 구원자고 이 시대 구원자이기 때문에 믿어야 하고, 신천지 교주에게 와야만, 신천지가 하나가 돼야만이 추수 때 하나님께 알곡으로 인정받게 된다는 논리거든요 신천지는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와 합동총회, 고신총회, 합신총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등으로부터 유사종교 혹은 이단으로 규정돼 있습니다. 이단전문가들은 신천지의 교리는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며 전도관, 장막성전, 새창조교회, 통일교 등 기존 유사종교들의 교리를 짜깁기한 수준이라고 분석합니다. 탁지원 소장/ 월간 현대종교 성경을 비유로 해석하고 인간교주를 ‘보혜사’로 설명하는 신천지. 한국교회 성도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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