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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0-24
조회 : 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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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CTS 창사 16주년을 맞아 진행된 단기선교 동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일본, 필리핀, 카메룬 등 선교현지에서의 다양한 단기선교 영상이 출품됐는데요. 박새롬 기잡니다. ------------------------------------------- 기자 : CTS 단기선교 공모전 최우수작에는 필리핀과 한국인 사이에서 태어난 코피노들의 아픔과 복음으로 변화되고 있는 삶을 그린 작품 ‘코피노’가 선정됐습니다. 궁핍한 생활 속에서 남편없이 아이를 기르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해진 복음과 단기선교 1년 후 그들에게 나타낸 변화를 진솔하게 담아낸 것이 좋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최상순/최우수작 수상자(지구촌교회) 우수작에는 소록도 한센병 환자들의 이야기와 청년들의 선교활동을 담은 ‘섬, 그리고 하늘’이 입선작은 낙도 단기선교 활동을 그린 ‘낙도에서 천국을 꿈꾸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안영환/우수작 수상자(역촌성결교회)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 국내외 선교사역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에는 네팔, 케냐,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촬영된 단기선교 영상들이 출품됐습니다. 선교의 감동과 은혜를 나누기 위해 수상작을 비롯한 입선작품은 11월부터 매주 2편씩 ‘부르신 곳으로’란 제목으로 CTS를 통해 방영됩니다. CTS는 또 이번 공모전 출품자들을 대상으로 VJ클럽을 결성하고 앞으로 참가자를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교회들간의 영상 컨텐츠를 공유하는 네트워크를 만들어 영상을 통한 선교의 지경을 넓히기 위해섭니다. 김성수 영상팀장/입선작 수상자(분당중앙교회) CTS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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