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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0-25
조회 :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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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2009년 시작된 정부의 4대강 사업이 점차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2일에는 보 4곳이 개방되고 축하행사도 개최됐는데요. 기독교시민단체들도 깨끗해진 4대강 현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기자 : 홍수 등 수재를 예방하고 수질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던 ‘4대강 살리기 사업’. 정부는 지난 22일 한강 이포보, 금강 공주보, 영산강 승촌보, 낙동강 강정고령보를 개방해 사실상 2009년부터 시작된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한 4대강 현장에 환경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찾았습니다. 한강의 강천보, 여주보 등을 직접 방문한 회원들은 파괴되던 강과 하천들이 정비된 모습에 놀라움을 나타냈습니다. 박종술 장로/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 서장석 장로/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 ‘4대강 살리기 사업’ 계획부터 완공의 과정을 살펴본 회원들은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와 홍수방지, 수변공간 활용이 이뤄질 것을 기대했습니다. 또 논란이 있었던 사업인만큼 자연이 보존되고 지역발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함께 기도했습니다. 정재규 목사/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아울러 지류, 지천 사업만을 남겨둔 4대강 사업이 세밀하게 정비돼 마무리되고, 분열과 대립의 강이 아니라 통합과 소통의 강이 되기를 당부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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