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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0-28
조회 : 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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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네트웍 뉴습니다. 울산복음화대성회가 1만8천여 명의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성공리에 개최됐습니다. 울산의 성도 뿐 아니라 울산교계도 하나 되는 시간이었는데요. 울산방송 문희선 기잡니다. ------------------------------------------------------------------- 기자 : 우정교회 예배당이 찬양하는 성도들로 가득합니다. 울산복음화와 교회연합을 위한 ‘울산복음화대성회. 26일부터 사흘간 열린 이번 성회는 울산광역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고 CTS울산방송이 후원했습니다. 울산복음화대성회는 울산시교회협의회와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로 양분돼 있던 울산교계가 연합한 이후 부활절연합예배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대형집횝니다. 최덕순 회장 / 울산광역시기독교연합회 양분되어 있던 기독교가 작년에 다시 하나로 합쳐지면서 하나되는 정말 아름다운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계속 울산 기독교가 하나로 나가기를 우리가 원하고... 성도와 목회자 1만8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교를 맡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는 “예수는 우리에게 희망을 주려 이 땅에 왔다"며, "큰 꿈을 갖고 주님께 의지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용기 원로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희망을 가지고 기도하면 주님꼐서 여러분에게 꿈을 심은대로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김진홍 목사, 이동원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섰으며, 특별히 울산광역시기독교연합회가 아닌 예장합동과 예장고신, 예장통합 등 각 노회들이 인도, 찬양, 합심기도 등 모든 순서를 맡아 진행했습니다. 또한 울산복음화대성회 일환으로 목회자 세미나도 개최됐습니다. 김공녀 집사 / 울산대광교회 말씀도 좋으시고 너무 좋았어요. 병 고침도 일어나고 기쁘고 너무 은혜 많이 받았어요. 정경숙 권사 / 방어동교회 은혜가 너무 넘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울산 지역 모두가 말씀과 찬양으로 하나 된 울산복음화대성회! 성도들의 영성강화와 교회 성장을 통해 울산복음화의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CTS 문희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