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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0-31
조회 :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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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백석학원은 건학 35주년을 맞아 공동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목사는 ‘신학은 생명의 복음’이라며 말씀으로 돌아갈 것을 강조했는데요. 김예슬 기잡니다. -------------------------------------------------------------------- 기자 : 개혁주의생명신학회와 한국복음주의신학회가 백석학원 건학 35주년 기념 공동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국내외 90여 명의 신학자들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백석학원의 건학이념인 ‘성경으로 돌아가자’를 주제로 신·구약과 역사신학, 조직신학 등 9개 분과별 주제발표와 자유발표가 이뤄졌습니다. 강사로는 미국 칼빈신학대학원의 리처드 멀러 교수와 네덜란드 아펠도른신학대학교의 에릭 필스 교수,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학교 대니얼 로우 교수가 초청됐습니다.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목사는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개혁주의의 핵심을 본받아 성경적 교회를 회복해야 한다"며 "백석학원은 성경적 교회와 생명의 복음을 강조하는 개혁주의생명신학을 기초로 세워졌다"고 전했습니다. 장종현 목사 / 백석학원 설립자 개혁주의생명신학은 개혁주의신학의 영적인 생명을 불어넣고 그것을 우리 모든 삶의 영역에서 실천에 옮기는 운동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죽은 자를 살릴 수 있는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의 능력이 우리를 지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1976년 대한복음신학교로 시작한 백석대가 35년 동안 12개 학부, 재학생 1만2천여 명의 종합대학으로 발전했다"며 "앞으로도 기도운동과 성령운동을 통해 성경학교로서 개혁주의생명신학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종현 목사 / 백석학원 설립자 말씀의 기초가 되지 아니하면 절대로 목회자 양성에 실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학생들에게 말씀으로 지배받도록 교수님들이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말씀의 성령의 검을 들려줄 수 있는 신학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CTS김예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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