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1-11
조회 : 1,526
|
앵커: 한국교회가 힘을 모아 설립한 CTS, 하지만 경영에 대한 의혹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성도들의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복음전파를 위해 묵묵히 운영돼온 CTS의 사역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하는 우려인데요. 의혹을 제기하는 쪽에서는 이미 내려진 검찰의 처분에도 불구하고 같은 내용의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어 결국 CTS 흠집내기가 아니냐 하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기영기잡니다. -------------------------------------------------------------------- 기자: 지난 2010년 서울 중앙지검의 진정 내사사건 처분결과 증명섭니다. 고발내용을 보면 2004년 CTS사옥건축대금을 거래장부에 허위기재해 13억원을 횡령했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또 다음 항목에는 2003년 모 금융회사로부터 채무 면제에도 불구하고 장부 허위기재를 통해 40억원을 횡령했다는 내용도 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2010년 서울 중앙지검의 처분결과에는 모 건설사로부터 교부 받은 후원금 횡령의혹과, 사옥 임대관련 내용 등 모두 9건의 고발내용이 담겨 있지만 같은 해 6월 10일 검찰의 진정내사사건 수사는 CTS가 모두 혐의 없음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검찰 결과에도 불구하고 그 다음해 같은 내용의 주장이 다시 제기됐습니다. 2011년 서울중앙지검의 진정내사 사건 처분에 따르면 2010년 고발내용과 동일한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CTS사옥건축대금 13억원 횡령과, 채무 면제금액 40억원 등 이번에는 6건이 고발돼 검찰이 수사 한 것입니다. 하지만 2차 검찰 처분도 2010년과 동일하게 무혐의로 밝혀졌습니다. 2010년과 2011년 검찰조사, 그리고 검찰의 무혐의 처분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같은 의혹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일부 단체가 CTS를 단순 폄훼하려는 의도가 아닌지에 대해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검찰의 조사와 처분결과에도 불구하고 유명무실의 몇몇 단체 이름으로 같은 의혹을 제기하며 언론을 이용하려는 것은 CTS의 경영을 방해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CTS측은 “검찰결과에도 불구하고 막연한 의혹을 제기해 회사운영을 방해하는 것은 심각한 범법행위라고 강조하면서, 검찰 조사가 끝나면 강경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TS 최기영입니다. |
다음글
정동진 해돋이 희망열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