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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6-21
조회 :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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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필리핀 청년들은 특히 찬양예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고 하는데요.
앵커 : 이러한 현지 청년들을 위한 한국교회의 사역이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윤여일 통신원이 취재했습니다.
필리핀 팔라완 섬의 한 신학교, 한국과 필리핀 찬양 사역자 그리고 현지 청년 120여명이 함께 찬양을 올립니다.
STD 윤여일 통신원
한국의 미라클 선교회는 매년 Shout out 이라는 슬로건 아래 5년전부터 필리핀 선교지의 청년들을 위한 악기, 보컬 그리고 워십댄스 등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INT 이재영 선교사 / 미라클선교회
찬양예배 교육을 위한 강의는 한국에서 전문적으로 찬양사역을 펼치는 사역자들을 통해 진행됩니다. 드럼, 기타, 키보드 등등 분야별로 주님께 먼저 받은 달란트를 열방의 청년들에게 나누고 섬기고자 하는 마음은 이 사역을 통해 5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INT 권상준 전도사 / 교회반주자 센터
INT 윤다현 사역자 / 윈드크루 팀
한국의 워십교육을 받기위한 팔라완 청년들의 열정은 뜨거웠습니다. 팔라완 도심과 지방의 30여개 현지 교회에서 120여명의 청년들이 모인 것입니다. 아직은 모든 부분에서 부족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이지만 4일간 이어지는 교육과정을 통해 찬양예배를 위한 자신만의 스킬을 성장시켜 나갑니다.
INT 레아 (19세) 자매 / 팔라완 풀가스펠 교회
INT 지라흐 (19세) 자매 / 팔라완 리빙투게더 교회
INT 원창영 선교사 / 필리핀 팔라완, 리빙투게더 교회
전문적 교육을 통해 성장해가는 필리핀 청년들을 통해 찬양예배가 더욱 온전히 주님께 올려지길 기대합니다. 필리핀 팔라완에서 CTS뉴스 윤여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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