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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23
조회 :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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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체결지원위원회 한덕수 위원장은 오늘(23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방문했습니다.
한위원장은 ‘때늦은 감은 있지만 기독교계의 지원을 받고 싶다’며 방문 목적을 밝혔습니다. 특히 한미FTA 협상과정에서 정부가 정보공개에 미진했다며 자유무역체결은 궁극적으로 국민생활 향상을 위한 것인 만큼 앞으로 오해를 풀고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백도웅 총무는 충분한 국민 의견수렴 없이 급하게 진행된 협상태도에 유감을 표시하고, 이제라도 정부가 투명하게 협상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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