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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23
조회 :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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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몽골에서는, 한인선교사와 서양선교사가 함께, 현지인들과 협력하는 사역으로, 미래선교의 비전을 심어 나가고 있습니다. 몽골 울란바트르에서 이윤정기자가 전합니다.
--------------------------------------------- (SOT자막) “구원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됐습니다.”// 몽골어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시인하는 고백이 울란바트르 사랑의 빛 센터에 울려 퍼집니다. ‘몽골한인선교15주년기념대회‘ 부흥성회에 참여한 1000명 이상의 몽골인들은, 성령과 말씀의 은혜를 뜨겁게 체험합니다. 국민의 1%가 기독교인이 되는 결실을 맺은 몽골선교는, 60명이 넘는 현지인 목사를 통한 민족적 부흥을 꿈꾸고 있습니다. (SOT) 아마글랑 목사//몽골복음주의협의회 회장 몽골복음주의협의회 모든 회원들과 여기 /앉아 있는 모든 몽골 그리스도인들이// 한국 선교사와 함께 계속 협력하고 하나님/나라 건설 위해 노력할 것을 선언합니다// 대회 기간 동안 채택된 ‘2006 몽골 울란바타르 선언문‘에는 몽골교회 차세대 지도자를 발굴하고 양육해, 건강한 교회 성장을 이루자는 다짐이 이뤄졌습니다. 또한 한인선교사와 몽골교회지도자, 서양선교사들은 기념대회 친선축구경기를 열어, 마음을 나누고 신앙 안에 한 형제임을 체험했습니다. 몽골선교는 서양선교사가 먼저 활동을 시작했지만, 현재 60%이상이 한인선교사에 의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선교사간의 지속적인 교류로, 미완성 선교과업을 성취하겠다는 약속도 이어졌습니다. int 조장섭 선교사//바야허셔 평강교회 int 한정국 선교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 총무 STD 선교사회와 몽골 기독교인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앞으로의 15년 몽골선교역사는, 현지인의 손으로 쓰여지길 기대해 봅니다. 몽골 울란바트르에서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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